Anne's Story
카트 타기
2013. 2. 23. 18:29
회식
2013. 2. 20. 18:31
돌사진~
2013. 2. 16. 11:17
시후 돌잔치가 4월 첫째주라서 미리 돌촬영을 했다.
돌잔치 당일에 앨범을 전시해야하니.. 최소 한달 여유는 있어야 제작이 완료될꺼니깐~ ㅋㅋ
스튜디오에서 사진을 찍으면 지금까지 제대로 웃고 찍은 적이 없었는데..
이날은 20분 자고 일어나서 기분이 좋은지..
너무 이쁘게 잘 웃었다.
이랬더니.. 얼마나 수월한지.. 아고.. 이뻐라.. ㅋㅋ
기분 좋을 때는 짝짝꿍도 하고.. 으싸으싸.. 춤도 추고..
욕실 가운이 생각보다 잘 어울리네.. ㅋㅋ
차도남 유시후를 만들었네.. ㅋㅋ
그거도 잠깐.. 몇번 찍고 났더니.. 하기 싫다고 짜증이.. 아주,.. ㅋㅋㅋ
집에서..
2013. 2. 14. 17:30
오늘 아침부터 시후가 어린이집에 가서 낮까지 놀다 왔다.
아침 7시에 분유를 먹였다는데.. 9시에 왜 어린이집에서 또 분유를 먹인건가..
어린이집에서.. 9시에 먹으며 토했다는데..
당연히.. 두어시간 되서.. 또 먹으니.. 7시에.. 240을 먹었는데.. ;;
아놔.. 대충 시간은 맞게 먹여야 먹을꺼 아닌가.. ;;
이런거 보면 맡기고 싶지가 않은데..
그렇다고 내가 일을 안할 수도.. 이거 참 어렵다.
어디 믿고 맡길 때가 있어야지.. 아후.
그남아 평이 좀 좋다고 한 곳에 맡겨도 그런데.. 아닌데는 얼마나 심하다는건지.. ;;
그래도 착하고 이쁜 우리 아들은 잘 놀고 잘먹고.. 잘 지낸다.
아직 감기가 안떨어져서.. 그러지..
감기야.. 설사야.. 언능 떨어져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