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후 돌잔치가 4월 첫째주라서 미리 돌촬영을 했다.
돌잔치 당일에 앨범을 전시해야하니.. 최소 한달 여유는 있어야 제작이 완료될꺼니깐~ ㅋㅋ
스튜디오에서 사진을 찍으면 지금까지 제대로 웃고 찍은 적이 없었는데..
이날은 20분 자고 일어나서 기분이 좋은지..
너무 이쁘게 잘 웃었다.
이랬더니.. 얼마나 수월한지.. 아고.. 이뻐라.. ㅋㅋ
기분 좋을 때는 짝짝꿍도 하고.. 으싸으싸.. 춤도 추고..
욕실 가운이 생각보다 잘 어울리네.. ㅋㅋ
차도남 유시후를 만들었네.. ㅋㅋ
그거도 잠깐.. 몇번 찍고 났더니.. 하기 싫다고 짜증이.. 아주,..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