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이놈의 감기가.. 떨어질 생각을 않는다..
시후도 그렇지만 낭군과 나도 죽을 판.. ㅋㅋ
그래서 가게에서 보이기도 하고 해서 유자를 사서...
시후가 잘 때 후다닥 유자차... ㅋㅋ 만들기 성공...
시후껀 꿀 안넣고... 혹시 모르니...
이처넌 들여서 2병은 나오네~
오늘 유모차 타고 산책을 나왔는데..
왠지 난 너무 피곤하고.. ㅋㅋ
시후는 너무 편하게 있다. 쩝..
설사도 한번 정도하고... 아직 먹는건 안먹을려고 하는데..
일단 설사가 좀 나아지는 듯해서 다행이긴하다..
밤에 스무번씩 깨던거도 5번 정도로 나아지고..
점점 컨디션을 찾아가는 거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