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라버니가 이번에 괌 갈때 국제 면허증이 필요한데 발급하려면 여권이 필요하대서... ;;

내가 가지고 있었던.. ㅋㅋㅋ 여행사에 보낸다고 ....

그래서 가져다 주려고 사당에서 만났는데.. ㅋㅋㅋ

오라버니 저녁 사준데서.. ㅋㅋㅋ 내가 시후 없이 먹을 수 있는 곱창으로 하겠다고.. ㅋㅋ

잠깐 네이놈에서 검색을 했는데.. 서울 곱창이라고.. 괜찮다고 해서.. 갔는데..

지금 사진으로 보기에는 그럴듯하나... 별로... 오라버니.. 너 낚였다며.. ㅋㅋㅋㅋㅋㅋ 제길...

자주 먹을 수 없는 곱창이거늘.. ㅠㅠ

싸지도 않았던... ;;

그냥 그런 곱창을 먹었네... ㅠㅠ

대충 후다닥 먹고 왔음.. ;; 가게 안에서 아저씨들 담배도 자꾸 피고.. ;;;

두번은 안가리라~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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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휴가를 낭군과 나 둘다 내고 그동안 처리 못했던 일을 하려고 아침부터 서둘렀다.

결국 난 신종플루까지 걸려서.. ;;; 타미플루까지 먹고 있음.. ㅠㅠ

아침에 일어나서 일단 시후부터 맡기고 낭군은 면허증 갱신을 해야해서 강서 운전면허장까지 가서 갱신하고..

 

둘이 돌아오는 길에 광명에 있다는 밀면집을 찾아 갔는데..

시간이 좀 이르긴했어도.. 갔다..

음... 맛이 없는건 아닌데... 먼가... 달다.. ㅋㅋㅋㅋㅋㅋㅋ

설탕을 좀 넣으시나.... ;;;;

머 좀 가까우면 아쉬운 남아 가끔 갈꺼 같은데... 집에서 좀 멀어서... ;;;;

왜 일케 설탕을 넣지? ;;;;

 

보기에는 부산 밀면이랑 비슷하긴한데...

면도 좀 틀리긴하고.. 달고.. ;;

그래서 나름 먹을만은 했음..

가격은 5,500원...

부산보다야 비싸긴하지만.. ㅋㅋ

장소는 쌩뚱 맞은 주택가 한가운데 있긴했지만.. ㅋㅋㅋ

 

그래서 후다닥 먹고 이마트 가서 낭군과 여유있게 장 좀 보고 집에와서 다이소 잠깐 들렸다가..

청소는 하지도 못하고 시후 데리고 옴.. ㅋㅋㅋ

 

오늘 시후 영유아 검진을 할꺼라서 3시에 불이나케 찾아와서 성애 병원에 가서 검진을 하는데..

1시간은 기본으로 기다리고.. ㅋㅋㅋㅋㅋㅋㅋ

 

그래도 다른데 보다 좀 더 자세히 봐주는거 같긴해서.. 가능하면 성애병원 가서 검진을 해야겠다.. ㅋㅋ

 

키는 89,8? 인가 그렇고.. 몸무게는 12kg;;;

살도 많이 찌고.. 키도 크고.. ㅋㅋㅋㅋ

머리둘레도.. 좀 큼.. ㅋㅋㅋㅋ

몸무게는 중간정도.. 키와 머리둘레는 평균보다 큼.. ㅋㅋㅋㅋㅋㅋ

아무래도 체형은 아빠 닮을 듯... 다행.. ㅋㅋㅋ

나닮아서.. 짧으면.. 큰일... 어디다 쓰나... 남자애가 짧아서.. ㅋㅋㅋㅋㅋ

 

그렇게 집에 다시 와서 난 저녁준비 불이 나케 해서 낭군보고 시후 밥 주라고 하고...

어린이집으로 고고씽...

 

오늘 어린이집 오티가 있어서... 7시까지 갔는데.. ㅋㅋ

난 30분이면 끝날 줄 알았는데.. ㅋㅋㅋㅋㅋㅋ

원장님이 이야기 하다보니.. 1시간 반.... ㅋㅋㅋㅋ

 

9시가 다 되어 가서야 집으로 갔는데.. 시후는 문소리 나자마자... 자다말고.. 엄마? ;;;;;;;;

방에서 뛰어 나옴.. ㅋㅋㅋㅋㅋ

결국 내가 재우고...

 

10시나 되서 우린 저녁을 먹었음.. ;;;

 

오늘 휴가가 휴가가 아니고...

내몸은 내몸이 아니고...

바빠 죽는줄... 몸도 죽는줄....

아.... 내일 안산도 가야하는데...

신종플루가 다들 안 옮아야하는데... ㅠㅠ

 

아줌마는 휴가가 휴가가 아니고.. 내몸이 내몸이 아니다..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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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드뎌.. 회사에서 심은 레몬밤이 싹이 났어~

일주일은 싹이 안나서.. 거의 포기하고 있었는데.. ㅠㅠ

방치하고 있다가 오늘 봤더니. 싹이 나서.. 거의 죽어가는.. ;;

죽을 너무 안줬네.. 아흑.. ㅠㅠ

물 왕창주고 다시 보고 있는데.. 살아나야할텐데~

2개나 싹이 났어~ 꼭 자라라~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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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필리핀 애들을 만났는데... ㅋㅋ

시간되는 사람만 만나자고 했더니.. 애선, 희경, 기선.. 이렇게 넷만 만나게 됐군..

현주는 토욜에 일한다고.. 저녁때까지 회의... ;;;

결국 여자 넷이 만나서 놀았는데...

5시 반부터 만났는데.. 9시 다 되가도록 수다 떨고.. 먹고.. ㅋㅋㅋㅋ

다들 임산부에... 갓 엄마된 희경이까지.. ㅋㅋ

난 4개월.. 애선 3개월.. 멀쩡한건.. 기선뿐.. ㅋㅋㅋ

기선도 이 고정중이라... 제대로 못먹고.. ㅋㅋㅋ

수다만 실컷...

파샤는 10년전쯤.. 별언니랑.. 재영하고 몇번 왔던데였는데..

약속 장소 가면서... 터키 음식점이라고 하길래.. 혹시나 했는데..

역시 거기가 맞았다. 물론 장소가 좀 틀리긴 했지만.. ㅋㅋㅋ

공간만 옮겼을 뿐.. 같은 가게가 맞구만...

역시 가격이 좀 비싸고.. 셀러드 바도 생겼고.. ㅋㅋ

그때보다 맛도 좀 덜한거 같기도 하고.. 근데 머.. 내가 요즘 입맛이.. 정상적이지 않아서.. ㅋㅋ

애선이가 티몬에서 쿠폰을 샀다며.. ㅋㅋㅋ

넷이서 15마넌치를 먹었다.. 쏜다고 해서.. ㅋㅋㅋ

우린 돈 굳었네.. ㅋㅋㅋ

잘 먹고 수다 잘 떨고 그러고 왔음.. ㅋㅋ

집에 왔더니.. 시후가 자긴 자는데.. 낭군이 재울려고 했더니.. 30분간... 날 찾고 난리였다며.. ㅋㅋㅋ

아후.. 얼마만에 외출이야? ㅋㅋㅋㅋㅋㅋㅋ

시후야~ 난 좋았는데~~ 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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