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도시의 승리》에드워드 글레이저/이진원
2.《내려놓고 행복하라》가이 핀리/박윤정
3.《인생의 절반쯤 왔을 때 깨닫게 되는 것들》
             리처드 J. 라이더, 데이비드 A. 샤피로/김정홍
4.《우리 시대 10인의 멘토, 그들은 어떻게 읽었을까》홍상진

전 세계 주요 도시의 흥망성쇠를 통해
도시의 미래와 가치를 재조명한 <도시의 승리>, 자유롭고
행복한 삶을 위한 지혜가 담긴 <내려놓고 행복하라>, 내 삶의
우선순위를 바로잡게 해주는 <인생의 절반쯤 왔을 때 깨닫게 되는 것들>,
안철수, 한비야 등 10인의 멘토들의 독서법을 들여다 볼 수 있는
<그들은 어떻게 읽었을까>, 이렇게 총 4권입니다.

'Story > BookClub[1,000]' 카테고리의 다른 글

카네기 자기관리론  (0) 2016.05.12
[책] 내가 공부하는 이유  (1) 2015.08.13
[Book] 천년의 금서  (0) 2010.04.28
[Book] 도가니  (0) 2010.04.28
난 금성인....  (0) 2010.03.21

연말에 멀할까.. 둘이 고민중에..
어디라도 가고 싶어서.. 가긴 갔는데.. ㅋㅋ
역시 부산.. 비용과 지리적 요건과.. 머.. 두루두루.. ㅋㅋ
숙박이 해결되고... 지리를 다 안다는 이점으로.. 부산 집으로 그냥 감;;
항상 이런식이 되서 부산으로 가게되는 구나..
첨에는 제주도.. 강원도.. 등등.. 다른 곳을 갈까 하다가.. ㅋㅋㅋㅋ
결국 부산으로 합의가 되는 묘한 상황이 됨
막날에 부산 내려와서.. 여기저기 둘러보다 해운대가고... 동백섬 한바퀴...
그리고는 마지막 해넘이 보고.. 다시.. 집으로.. ㅋㅋ

그리고 새해 첫날.. 엄마아빠는 제주도 간다고.. 공항으로 가는데.. 거기 태워다 드림..
가는 중에 새해 첫 해돋이 차에서 봄.. 머.. 그렇다고 싫었던건 아니라고.. 머.. 그냥.. 그랬다는.. ㅋㅋ
그냥.. 해돋이지 머.. 틀린게 있나.. ;;;


나윤선의 공연을 첨으로 보게 됐는데..
내 상태로는 시끄럽고.. 사람 많고.. 그런 곳은 사실 가기가 힘들어서..
극장도.. 1년은 못가 본 거 같은.. ㅠㅠ
내년도 그 후년도.. 힘들겠지.. 당분간.. ;;
그래도 클스마스를 그냥 보내기에는 아쉬우니.. ㅋㅋ
낭군이 미리 예매한 나윤선의 재즈 콘서트..
그리 시끄러운 공연은 아니니.. 그리고 집앞 시민회관이라는 점에서.. ㅋㅋㅋ
날씨는 오질나게 추웠지만. ㅋㅋㅋ
몇년전에 나윤선의 노래를 듣고 나서.. 좋아하게 됐었는데..
근데.. 어찌 군포까지 내려와서 클스마스에 공연을 하는지는 사실 의문..
나름 유명한 재즈보컬인데... ㅋㅋㅋ
유럽쪽 같은 식구들과 와서 공연을 하는데.. 괜찮았음.
옆에 외국인 애가 아주 가만히 있지 않아서 안습이였지만. ;;
알고보니.. 무대에서 기타를 치던 아저씨의 가족이였는데...
엄마가 옆에 앉아서.. 하지 말라고 해도.. 안되는... 10살 정도된 시끄러운 남자애.. ;;
고거 빼고는 자리도 괜찮았고.. 공연도 괜찮았고.. ㅋㅋ
나름 재미있게 잘 본 공연...
낭군 고마워... 담에도 부탁부탁.. 크크

'Story > Diary' 카테고리의 다른 글

차로 출퇴근 중...  (0) 2012.02.10
해넘이?  (0) 2012.01.01
크리스마스 이븟날~  (0) 2011.12.24
[홍대 카페] 피오니 (Peony) - 수제 딸기 케익 홍대 카페 피오니 (Peony)  (0) 2011.11.30
입사 기념 선물?  (0) 2011.11.21


내 몸상태도 정상적이지 않을 뿐더라..
이런날 어디 나가면.. 몸도 고생.. 마음도 고생... 돈도.. 고생.. ㅋㅋㅋ
그래서 그냥 간단히.. 가 아니고 집에서 먹어보자며 했는데.. 차리고 나니 아무것도 없는.. 썰렁한.. ㅋㅋㅋ
나름 한우스테키도 사고... 야채사고.. 했는데..
굽고... 굽다 보니... ㅋㅋㅋ 조.. 촐하게.. 아.. 하하... ㅠㅠ
머.. 집에는 고기 냄새만 진동하고.. ㅋㅋ

케익을 살까하다가.. 파리바게트의 방사능 밀가루로 인해..
집에서.. 가토쇼콜라인데... 모양이... 촘.. 그게.. 머...
맛은 먹을만 했는데.. 그게.. ㅋㅋㅋ

머 이렇게 둘만의 클스마스는 마지막.. 흑...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