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에서 엄마 아빠가 올라오셨다.
휴가겸 겸사겸사...
밥먹고 딱히 갈때가 없어서 통일전망대로 갔는데 셔틀버스로 올라가야하고 비도 오고...
시후도 있고 정신 없이 있었다.
한 오분 가량 dvd 를 틀어주고 별건 없다. ㅋㅋ
그 와중에 시후는 자고 ㅋㅋ


저 앞 지척이 북한이다.
강 하나만 건너면 바로 앞인데..


북한은 아직 이런 책상을 쓰나보다 ㅋㅋㅋ
엄마 아빤 동심의 세계ㅋㅋ


나오는데 원빈이 ㅋㅋ
시후랑 머리 크기가 같구나~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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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후는 잠시를 누워있기 싫어한다.
눕혀만 두면 난리다.
그래서 아마 뒤집기를 빨리 한거 같다.
등을 땅에 안 붙일려고 ㅋㅋㅋ
또 뒤집으면 빨리 안으라고 울고 불고...


요즘 아주 전쟁이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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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으로 이사 온지가 몇일 됐는데 아직 정리나 청소가 다 안되서 힘들다.
대충 끝내기는 했는데...
산본집이랑 평수가 그리 차이가 나지 않는데도 더 넓어 보인다
일단은 거실도 있고 부엌도 좀 더 넓어서 일하긴 편하다.
대신 청소하기가 ㅋㅋㅋ


옷장 정리며.. 더 해야하는데..
시후 때문에 낮에는 멀하기가 너무 힘들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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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본은 이제 안녕이고 광명으로 이사했다.
결혼하면서 처음으로 살았던 집인데...
시후도 나오고...
근데 시끄럽고 집도 별로고 주위 환경... 아파트 환경이 너무 않좋아서 시후가 나오고 힘들었다.
철산쪽은 거실도 있고 조금 넓어지긴하네 ㅋㅋ
백만원 들여서 포장이사를 했지만 별로다.
내가 너무 기대를 했는지는 모르지만 ㅡ. .ㅡㆀ
청소는 커녕 정리도 제대로 하지 않고 돈만 받고 훵하니 간다..
아침부터 아무것도 못 먹었더니 배고파서 허겁지겁 밥 먹고 맡겼던 시후를 찾아와서 집에 오니 밤 10시...
시후는 보채고 우리둘은 녹초고 집은 엉망이고 난 그녀가 왔고 ㅠㅠ
정말 죽고 싶구나...
집 정리는 끝이 안보이고... 낭군이 휴가 이틀 안냈으면 난 시후 안고 울고 있을지도 ㅋㅋ
이사는 정말피곤하고 힘들다..
아~ 언제 정리를 다하나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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