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후의 2번째 설날~

먼저 안산 시댁에 가서.. 하루 자고.. ㅋㅋㅋ

설 당일날 오전에 부랴부랴 아침먹고 부산으로 출발.. ㅋㅋㅋ

언제나 그러하듯... 정신없이 하루이틀이 지나가고..

시댁에서는 잡채에 갈비찜에 이번에는 민물장어까지 먹고...

그러고 ktx 타고 부산으로 감...

 

역시 부산은 춥지 않음..

집에 추워서 그렇지... 아후.. 부산집 추워서 넘 시러.. ㅠㅠ

부산가서도 크게 별다르게 한건 없음

내려온 다음날 등촌동 샤브샤브 먹으로 가서 시후 땜에 정신없이 먹는둥 마는둥.. ㅋㅋ

식당 놀이터에서 안나올려고 해서.. 머.. 먹는건지.. 어쩌는건지.. ;; 울고불고.. 아후...

그러고 저녁에는 먹고 싶었던 밀면은 먹지도 못하고 냉면으로.. ㅋㅋ

정신없는 이틀이 또 그렇게 지나가고..

사진을 찍고 싶어도.. 아후.. 이거 원.. ㅋㅋㅋㅋ

 

설 휴일 마지막날... ktx 타고 다시 광명 올라감. ㅋㅋ

올라가는 길에 낭군이 저거를 사왔는데...

시후.. 단숨에.. 100ml는 원샷... ;;

머. 달달하니... ㅋㅋㅋ 야구르트 맛에.. 맛있지 머.. ㅋㅋㅋㅋ

나 먹을라고 사온건데.. 시후차지... ㅋㅋㅋㅋ

그래도 이제는 기차에 앉아서 오고.. 자기도 하고.. ;;

예전에는 복도에 걸어만 다녔는데.. ㅋㅋ

아... 둘째 나오면 이제... 차 끌고 다녀야하나..

그 긴긴 여정을 어케 해야하나...

축지법이라도 정말 개발했으면 좋겠어..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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