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연휴 마지막날.. ktx를 아침부터 타고 왔더니.. 집에 오니 2,3시...

밥 좀 먹고.. 한숨 돌리니.. 3.4시는 넘고.. ㅋㅋㅋ

시후가 또 장난감이고 책이고.. 퍼즐이고 난장판... ㅋㅋ

다들 피곤했는지...

낭군 슬쩍 눕더니.. 잠... ㅋㅋ

시후 심심하다고 징징거리더니.. 슬... 낭군 옆에 누워서 티비 보더니..

내가 잠깐 잠든 사이에.. 잠이 든듯.. ㅋㅋㅋ

 

내가 10여분 자다가 깼더니.. 둘이 이러고 잠.. ;;

두어시간 둘이 저렇게 사이좋게 배게 배고 잘잠.. ㅋㅋㅋ

 

그렇게 자더니.. 일어나자마자.. 시후는 양손에 사과들고 먹음. ㅋㅋㅋ

애가 있을때는 티비 안봐야하는데.. 아후...

우리가 티비를 안틀 수가 없네.. ㅠㅠ

연휴는 멀 안해도 피곤해..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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