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시후가 일찍 일어나서 아침부터 나가자고 난리..

결국 7시 반부터 나가서 놀았다.

어린이집은 8시 다 되가야 보내기 때문에 20분 가량 어린이집 앞에서 놀았는데..

분유 240만 먹고도 아주 활기차다. ㅋㅋ

계단만 몇번을 왔다갔다 했는지..

아침부터 난 땀 빼고.. 시후는 놀고.. ㅠㅠ

왠지 회사가면 졸고 있을꺼 같구나~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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