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브리즈번도 강을 끼고 있어서 다리도 많고 풍경이 좋은 곳이 많다.
외국인들도 서울을 그렇게 생각할까?
점심에는 차이나타운에 갔다.
구경도 하고 동양식 밥도 먹을 겸..
어디를 가더라도 차이나타운은 다 있는거 같다.
코리아타운도 갔다와 볼껄.. ㅎㅎ
배가 고파서 일단은 밥 부터 먹기로 했다.
그러던 중.. 초밥이 눈에 들어왔다.
마침 일본인 친구도 있고해서.. 회전 초밥집에 들어 갔다.
일본 기본 라면과 초밥을 하나씩 먹었다.
사실 라면은 그냥 그랬고 초밥은 오랜만이라.. ㅋㅋ
주인이 한국 사람이였다.
그분은 영어, 한국어, 일본어.. ㅋㅋ 이렇게 하셨다.
남편인 일본분인 듯했다. 부부가 경영하는 식당이다.
이렇게 하루가 또 가고 집에 갈 시간이다.
주말에는 이동하는 buses가 일찍 끊어지기 때문에 서둘러 집으로 가야한다.
저기 보이는 건물이 transit center이다.
저기서 버스를 타고 내린다. 다시 우린 일상으로 돌아가기 위해 bus를 탄다.
여기까지가 이틀 동안의 브리즈번 이야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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