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에서 월요일과 금요일 오후 수업은 공부가 아니라 야회활동을 하기도 하는데 오늘은 농장 견학? 구경?
버스한테를 빌려서 이동한다.
한 30분 남짓 달려서 한 농장에 도착했다.


전형적인 호주의 농장 같은 모습이다.
말도 키우고 가른 가축도 보이고.. 개들도 뛰어다니고..
농장 주인은 가죽으로 된 부추를 신고 다니고..
흔들 공중 침대를 봤을 때는 또. 한번 누워봐야지.. ㅋㅋ
실상은 더럽다는거? ㅋ


그리고는 농장 주인이 과자, 케익, 홍차를 준비해 줘서 간단히 요기를 했다.


홍차도 그냥 끓여 주는게 아니라 저렇게 모닥불을 피워서.. 전통방식으로 줬다.
그리고는 우유를 섞어서 먹는 밀크티?
사실 쿠키랑 케익이 달아서.. 설탕은 굳이 필요 없었다.


역시 항상 친구들과 붙어 다닌다. ㅋㅋ
사실 컨디션이 너무 좋지 않아서 안좋았지만..
그래도.. 한번은 가봐야지 해서.. 갔다 온 농장 견학..
결국 별건 없었다는거?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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