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후 시간은 옵션으로 비지니스 시간이다.
사실 teacher에 따라 너무 많이 틀려지는 거라.
오늘은 그다지 재미 있는 teacher다.
그래서 같은 반 동생과 일탈하기로 맘 먹다!!
사실 땡땡이 치는 거지만 여기선 딱히 갈 수 있는 곳이 없다.
그래서 또 다른 마트로 가기로 했다.
거기가 가격이 싸고 싱싱하다고 해서 사실 먼 여정이긴 하다.
학교에서 30분 정도 걸어가야 한다. ㅎㅎ
강 근처에 있는 거라 걸어가면서 강도 보고... 나쁘지 않다.


드디어 30분 걸어서 도착했다.
규모는 그냥 그랬는데.. 그래도 싸다니깐. ㅋㅋ


내부는 진열대가 따로 없다.
창고형으로 파는 곳이다.
직원은 해 봐야.. 5명 안팎일꺼 같고..
그냥 boxs 채로 진열해두고 알아서 가져가는 식이다.
비닐봉지도 주지 않고.. 그렇지만 그래도 싱싱하고 싸다.
사실 멀어서 그렇지..
그리 많이 사진 않았지만 그래도 첨이니깐.. 구경하고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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