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천 명성산
코스 : 주차장 - 비선폭포 - 등룡폭포 - 억새지대 - 팔각정 - 자인사 - 산정호수 (3~4시간)
자가용 : 자유로 - 전곡 - 산정 호수길로 가는게 유리(의정부 - 포천시청쪽은 신호도 많고 밀리는 경우 많음)

시간 되면 근처 허브 아일랜드도 들리는게.. ㅎㅎ

http://ktl.blog.me/140141584359

* 암사동 생태공원

* 안양천 억새 단지

* 상암 하늘공원

* 강서 습지생태공원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16392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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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 혜화동 성당길에 필리핀 거리라고 생겼다고 한다.
성당에서 미사를 마치고 가는 사람들을 타겟으로 아시아 사람들이 물건을 판다고 하는데 아마 필리핀이라는 이름이 붙여진걸 봐서는 필리핀 사람들이 많은 듯.. ㅋ
열대과일이나.. 필리핀에서 먹을 수 있는 먹거리.. 생활품등을 파는거 같은데..
가격은 그리 싸지는 않다고 한다.

그래서 혜화동에 가게 되면 한번 들려봐야지..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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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으로 부딪혀 이루는 느린 성취를 즐기는 사람들의 천국. 단거리에서 장거리까지, 어린이도 걸을 수 있는 길부터 전문 산악인을 위한 길까지 수십 개의 하이킹 코스가 펼쳐지는 알피니즘의 발상지 샤모니.   

자연을 사랑하는 이들의 휴식처

1924년 제1회 동계올림픽을 개최한 도시 샤모니(Chamonix Mont-Blanc)는 몽블랑의 발치에 자리 잡고 있다. 알피니즘의 발상지이자 몽블랑 등반기지인 샤모니 계곡은 꼴데 발마(Col de Balme)에서 꼴데 보자(Col de Voza)까지 장장 23km에 걸쳐 길게 누워 있다. 해발고도 1,035m로 드넓은 초원과 깊은 숲, 맑은 계곡과 높은 설산을 품은 마을이다. 발밑으로는 눈 녹은 강물이 경쾌하게 흘러가고, 고개를 들면 거대한 설산들이 파노라마로 펼쳐진다. 자연을 사랑하는 이들의 휴식처인 샤모니는 어른과 아이, 여성과 남성, 전문가와 아마추어를 두루 만족시키는 다양한 길을 품고 있다.

코스 소개
샤모니 주변으로는 수십 개의 트레일이 거미줄처럼 펼쳐진다. 코스를 소개하는 게 의미가 없을 정도로 저마다 환상적인 풍경을 품고 있다. 게다가 이정표 또한 잘 되어 있어서 큰 지도 한 장 들고 대략의 목표지점만 정하면 문제없이 트레킹을 할 수 있다. 

몽블랑 초등정 루트의 일부를 따라가는 ‘발머와 파까드의 길’은 7-8시간이 소요된다. 급한 오르막이 계속 이어지는 조금 어려운 코스다. 케이블카를 타고 보송 빙하 산장에 내려 이곳에서 피라밋 산장을 지나 외줄기 절벽길과 가파른 바윗고개를 넘으면 몽블랑이 눈앞에 가득 차는 라 종크숑. 이곳에서 반환점을 돌아 내려온다.  
 
찾아가는 길
샤모니까지 바로 가는 항공편은 없다. 보통 스위스의 제네바나 프랑스의 리옹에 내려 그곳에서 버스나 기차로 이동한다. 제네바 시내에서 버스로 한 시간 반이면 샤모니에 도착한다.

여행하기 좋은 때
샤모니에 가장 많은 관광객이 밀려드는 때는 7월과 8월이다. 물론 트레킹을 하기에 날씨도 가장 좋은 시기이기도 하다. 당연히 인기 있는 트레일은 엄청나게 붐비므로 가급적 이 시기를 피하자. 6월과 9월이 비교적 좋은 날씨 속에 호젓한 트레킹을 할 수 있는 시기.

여행 Tip
많은 여행자들이 샤모니를 당일치기로 방문한다. 샤모니는 느긋하게 짐을 풀어놓고 트레킹을 즐기기에 더없이 좋은 곳이다. 며칠간 머물며 이곳저곳 내키는 대로 걷고, 소요하며 보내보자. 케이블카를 타고 구간 일부를 이동할 경우 케이블카 운행시간을 미리 확인하자.  운행시간이 계절에 따라 달라지므로 마지막 케이블카 운행 시간을 꼭 확인하고 트레킹을 시작하자.

http://navercast.naver.com/worldwide/hikingroad/2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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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과 나들이엔… 북서울꿈의숲-월드컵 공원

연인과 드라이브엔… 북악스카이웨이-와룡공원

‘색 다른 꽃’ 만나려면… 서울창포원-아차산보행녹도

날씨가 포근해졌다. 유독 추웠던 겨울이 가고 어느새 봄이 찾아왔다. 오랜만에 느껴보는 포근한 햇살 속에 봄꽃 나들이를 떠나보자. 서울시는 봄꽃이 아름다운 시내 공원, 가로변, 하천변 중 163km를 ‘서울 봄꽃길 100선’으로 선정해 30일 발표했다. 공원 내 꽃길 36곳, 가로변 꽃길 29곳, 하천변 꽃길 31곳 등 총 100곳이다.

○ 나들이하기 좋은 꽃길

서울 강북구 번동 북서울꿈의숲(옛 드림랜드)은 큰길을 따라서 왕벚나무가 화려하게 꽃을 피운다. 창포원을 수놓은 창포꽃과 야생화도 기대해볼 만하다. 남산은 개나리와 진달래, 벚꽃이 순차적으로 산을 물들일 예정. 30일 현재 북측 순환로를 중심으로 새끼손톱만 한 개나리 꽃봉오리가 물이 오른 상태다. 마포구 상암동 서울월드컵공원은 넓은 면적만큼이나 다양한 꽃이 피는 것이 특징이다. 평화공원에 가면 유채꽃과 꽃양귀비를, 노을공원에선 붓꽃과 꽃창포를 구경할 수 있다.

○ 드라이브하기 좋은 꽃길

연인과 함께라면 차를 타고 꽃길 드라이브를 떠나는 것도 좋다. 종로구 감사원길과 북악스카이웨이, 은평구 증산로, 금천구 벚꽃십리길이 대표적이다. 삼청공원과 와룡공원은 벚꽃이 멋지다. 특히 감사원에서 와룡공원으로 가는 2차로 좁은 길의 왕벚나무 가로수는 서울 시내에서 가장 화려하게 꽃을 피우기로 유명하다. 드라이브를 마친 뒤엔 삼청동과 성북동 맛집을 찾아다니며 데이트를 해도 좋다. 도심 한복판 광화문광장과 서울광장에는 튤립이 봄을 맞는다. 특히 올해 서울광장에서는 튤립 4000송이가 시민들을 반길 예정이다.

○ 산책과 운동에 좋은 꽃길

꽃구경도 하고 운동도 하는 ‘일석이조’를 노려보자. 한강변 산책로와 자전거길을 따라 달리다보면 곳곳에서 자유롭게 만개한 유채꽃과 야생화를 감상할 수 있다. 성동구와 광진구, 중랑구 등을 잇는 중랑천은 제방 위로는 벚꽃이 만개하고 아래 산책로 주변으로는 유채꽃과 장미, 창포꽃 등이 핀다. 서초구와 강남구의 양재천변, 서대문구와 은평구의 불광천변, 구로구와 영등포구를 잇는 안양천변도 빼놓을 수 없는 봄꽃길이다.

○ 색다른 꽃을 구경할 수 있는 꽃길

벚꽃과 개나리, 철쭉이 식상하다면 색다른 꽃을 감상할 수 있는 곳도 있다. 지난해 개장한 서울창포원을 찾으면 130종의 다양한 붓꽃을 만난다. 송파구 로데오거리와 동작구 사당로에는 쌀밥을 연상시키는 이팝나무꽃이 핀다. 양천구 신트리공원과 강동구 허브공원, 광진구 아차산보행녹도에선 다양한 야생초와 허브꽃을 감상하며 자연학습도 할 수 있다. 중랑구 주말농장에는 화려한 배꽃이 1만 m²의 공간을 수놓는다.

다음 달 초부터 서울 도심 곳곳에선 봄꽃 축제가 열린다. 다음 달 15일부터 18일까지는 남산벚꽃축제가 개최된다. 6일부터 18일까지는 한강과 여의도에서 봄꽃축제가 벌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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