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전히 시후가 뒤집지는 못해도 도와주면 뒤집기를 하는데 이렇게 목을 들고 모빌 책도 보고 한다 ㅋㅋ
일부러 지금 연습 시키는 중..


요즘 너무 더워서 힘든데 오늘은 그래도 어제 보다 좀 나은거 같아서 마트 안가고 집에서 버티고 있는데...
시후가 더워 맥을 놓은건지 잘 잔다.
불쌍한것...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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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뒤집기를 시키느라 한참 노력 중인데 오늘 오전에 90%는 성공한거 같다.
팔만 빼면 다 할꺼 같은데 간간히 뒤집기에 재미를 붙였는지 뒤집을려고 한다.
하루 이틀이면 성공할 듯..
그럼 이제 기겠다고 난리겠구만 ㅋㅋ

더워서 기저귀를 뺏겨 놨더니 나한테 총 발사하셨다.
내가 한눈 파는 사이에... 이게 몇번째인가...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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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근처에 마트가 2개 있는데 요즘 너무 더워서 마트에 다니고 있다 ㅋㅋ
킴스와 이마트인데 이마트 수유실은 사람이 너무 많고 킴스에는 앉을 곳이 마땅치 않는데 오늘 구석 자리를 발견 ㅋㅋ
근데 시후가 얼마 있지도 않고 안아달라고 ㅠㅠ
그래서 다시 이마트로 ㅋㅋ
아 이사 가기 전 이주를 이러고 지내야하는구나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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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욜밤에 출발한 부산행이 토욜 밤에 서울행이 된 번개불에 콩 볶은 여행 ㅋㅋ
그사이 토욜 낮 고모 병문안까지 너무 피곤한 주말이다.
부산 역시도 너무 더워서 에어컨 없는 부산집도 지옥 ㅋㅋ
시후가 덥다고 난리 ㅋㅋ
그래서 공포의 빨간 다라이 목욕 ㅋㅋ
나 어렸을 때나 썼을 곳에 시후도 목욕함
고추는 모자이크 처리를 했어야 하나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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