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더워 그런지 시후가 8시면 일어나는데..
원래 11시까지도 잤음 ㅋㅋㅋ
아침에 나는 졸려 죽겠고 ㅋㅋ
재우려는 자와 안자려는 자 그렇게 둘이서 줄다리기 하다가 결국 9시 다 되가서 일어났는데...
누워 있기를 돌같이 생각하는 애라 아침부터 뒤집기 도전을 하더니 못해서 내가 살짝 밀어 줬더니 성공..


그러고 먹이고 좀 놀다가 난 젖병 씻는 사이 애가 계속 보채길래 봤더니 혼자 뒤집어서 끙끙 ㅋㅋ
바로 세워달라고 끙끙거리고 있었다.ㅋㅋ
언제 뒤집나했더니 오늘 미션 성공했다 ㅋㅋ
한번 뒤집더니 이제 누워만 놓으면 뒤집을려고 난리다
이제 침대에서 재우긴 틀렸군 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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