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에서 사가지고 온 거북이..


시후가 좀 가지고 노나 했는데...


5분이 안간다..
그래도 설사는 이제 거의 나은거 같아서 정말 다행..
단지 만하루를 떨어져서 그런지 자다가도 내가 없으면 서럽게 눈물을 뚝뚝 흘리면서 찾고 운다.
이 일을 어찌하나...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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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개월 된 시후의 발이 내 손만하다...
원래 다들 이렇게 큰건가..
아니면 애가 큰건가.. 가늠이 안되네 ㅋㅋ
벌써 대발이 시후~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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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빌을 틀어 주면 가끔 보고 있을 때가 있는데..
오늘도 어쩐 일인지 좀 보고 있는다.


그러면서 확인한다.
내가 있나 없나... ㅠㅠ
모빌 잠깐 보고 나 한번 보고 또 모빌 보고 나 보고...
시후가 깨어 있으면 꼼작할 수가 없다.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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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이면 낭군이 집 전체를 한번 청소하는데...
나도 매일 청소함 ㅡㅡ
바닥이랑 먼지만 대충 닦지만 ㅋㅋㅋ
이렇게 낭군이 청소기를 밀어야 할때는 난 시후를 데리고 밖으로 피난...
시끄러울뿐 아니라 바둥거려서 힘듬 ㅜㅜ
나와서 30분 아기띠하고 걸었더니 겨우 잔다..
허리 다리 아프구나... ㅠㅠ
어제 침 맺고 뜸뜨고 해서 좀 나았나 했지만 도루묵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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