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드디어 은채 돌 사진 찍는날~
아직 돌은 한달은 남았지만 보통은 지금쯤 찍으니깐.. ㅋㅋㅋ
근데 날씨가... 비가 옴.. ㅠㅠ
나가기 싫은 날이나 메르스도 그렇고 주말에 다들 나갈 수가 없어 오늘은 마실겸 이벤트겸.. ㅋㅋㅋ
여긴 영등포 베이비수 스튜디오..
지금은 비록 회사를 안다니나... ㅋㅋㅋㅋ
그 당시에 회사 근처 산부인과와 모든걸 회사 근처로 하게 되서 가게 된 스튜디오..
사실 밖에서 보기에는 커보이지 않는데.. 안으로 들어가보면 생각보다 크다..
시설도 좋고.. ㅋㅋㅋㅋ
지금 은채가 시큰둥.. 장소도 낯설고 사람들도 낯설고... ㅋㅋ
아빠가 은채 기분 좋게 하는 중... ㅋㅋㅋ
본격적으로 촬영이 시작되는데 은채는 별로.. ㅠㅠ
비눗방울과 딸랑이와.. ㅋㅋㅋㅋ
그래도 공주옷 입혔더니.. 예쁘네~~ ㅋㅋㅋ
그냥 볼때는 몰랐는데... 이렇게 사진으로 나오니 달이 참 이쁘게 나오는구나.. ㅋㅋㅋ
가족사진으로 은채랑 시후도 찍고..
시후는 머.. 가만히 있을리 없고...
스탭분이 사탕으로 꼬셔서 겨우겨우.. 찍고.. ㅋㅋㅋㅋ
점점 은채는 졸리는지 징징거려서 후다닥 찍는다고 정신 없었다.. ㅋㅋㅋ
은채 예~~~~!
낭군님아~ 시진 찍을때는 좀 웃어주면 안돼? ㅋㅋㅋㅋ
오늘 이렇게 사진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