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지역은 브리즈번에서 한시간 반가량 거리의 누사로 결정했다.
누사의 GV(Global Village) 캐나다에도 있고 호주에도 있는 괜찮은 곳이라고 한다.
호주에 설립된지도 좀 됐고 다른 지역에도 있지만 누사 지역에 있는 곳이 제일 괜찮다고 다녀 온 사람들이 그런다는 곳!
해변이 가깝고 기온도 온화한~ 유럽 사람들이 선호하는 지역!!
그리고 기숙사도 등록 가능하고 워홀 팩키지로 가격까지 저렴한 이거저거 따져서 결정한 곳이다.
3개월을 열심히 공부하고 주말에 part-job도 하고 activity도 할 수 있고.
무엇보다 유럽 친구나 영어권 친구를 만나서 영어를 늘려야하는 사명감? ㅋㅋ
사실 한국에서 학교를 다 등록하고 가는 좀 부담감도 없지 않아 있지만 그래도 정하고 가야 좀 더 편히 있을꺼 같아서 확정했다.
공부할 때 한꺼번에 몰빵하는 이 센스~~
기숙사는 one room, two bed 결국 roommate가 생긴다는.. 으흐흐 외국인일까?
음 외국인 냄새가 만만치 않다던데.. 하긴 나도 마늘 냄새가 날려나? ㅡㅡ^
영어 잘하는 외국인이면 좋을 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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