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안대교 사진을 보고 있으니 문득, 부산 가고 싶어지네~
엄마~~ 부산가면 뭐해 줄 꺼야? ㅋㅋㅋ

아~ 자유롭게 여유롭게 다니고 싶네~
부산.. 가고 싶다...

- 사진은 네이버에서 퍼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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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남자친구가 될 사람은,
너그러웠으면 좋겠습니다.
질투많은 나를 용서할수 있게 

내 남자친구가 될 사람은,
이해심이 많았으면 좋겠습니다.
독특한 정신세계를 가진 나를 이해할수 있게 

내 남자친구가 될 사람은,
키가 큰 사람이였으면 좋겠습니다.
힘들때 안겨 울 수 있게

 내 남자친구가 될 사람은,
사랑할줄 아는 사람이였으면 좋겠습니다.
사랑할줄 모르는 나를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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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내 사랑은 수평선
평등한 관계를 유지하는 것은 두말 하면 잔소리다. 한 사람이 일방적으로 모든 걸 결정하고 주도하는 관계는
언젠가는 삐걱거리게 되어 있다.
"뭐,먹을까?","음,떡볶이는 어떄?" 하고 꼭 물어보자.
또한 상대방이 물어오면 "응,아무거나 먹어." 이런 말 말고 자신의 의견을 바르게 말하자.


2. 소신있고 자신있는 나
귀 얇은 사람들은 연애를 잘 못한다.
왜냐하면 "네 여자친구는 좀그렇더라.","너 남자친구라는게 사실이야? 너하고.." 으로 시작되는 온갖 그들의 주관적인 음해에 천번은 더 맘이 흔들릴 것이다.
그런 말을들으면 여자 친구 혹은 남자 친구를 다시 보게 된다.
내 시선이 아니라, 다른 사람의 시선으로 보게 된다는 말이다.


3. 이걸 보면 얼마나 기뻐할까?
상대방을 행복하게 할수 있는 법을 연구해보자.
좀 머리가 아프겠지만 끊임없이 행복하게 하려는 노력과 결과는 나와 상대방을 감동의 도가니로 몰아간다.
문제는 기발한 이벤트와 선물이 아니라 상대방이 행복해질수 있는 방법을 연구하는 자세인 것이다.


4. 내가 이건 잘못했어
연인들 사이에 싸움은 이상한게 아니다.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현명하게 화해하는 것이다.
제일 위험한 건 절대 안 싸우는 것이다. 뭔가 부당하다고 생각되는 것이 있으면,싸움을 걸어라. 그래야 문제가 해결된다.
문제는 싸움자체가 아니라 그 뒤에 어떻게 화해하는가 이다.
잘못했다면 먼저 인정하자. 그건 자존심과 아무런 상관이 없다.


5. 가끔은 깜짝쇼도 필요하다
사람이 살아가면서 매일 그냥 그렇고 그런 생활들만이 반복된다면 지루해지기 마련.
이러한 것을 이용해서 상대에게 가벼운 깜짝쇼로 상큼한 활기를 주는 것도 사랑에 한걸음 다가서는 방법이 된다.
깜짝쇼라고 해서 거창할필요는 없다. 그냥 상대방이 피식하고 웃을 정도만 되면 모든 기분은 상쾌함 그 자체이다.
서로를 바라보는 색다른 감정 역시 샘솟을 것이다.


6. 내 감정에 솔직해져야 한다
사랑에 빠진 사람들.특히 짝사랑하는 사람들의 공통점은 자신들의 마음을 속이고 숨기려 하는데 있다.
하지만 사랑은 둘의 마음이 통해야 하룻 있는 것이다. 자신의 마음을 진심으로 상대에게 표현하면 어떤 식으로든 느낌은 통하게 되어있다.
그렇다고 무턱대로 직접적인 고백을 하라는 것이 아니라 하나하나 배려하는 모습과 마음을 보여주면 포근함과 호감을 느낄수 있을 것이다.


7. 상대방의 세계와 비밀지켜주기
같이 있고 싶은 마음은 누구나 같다. 하지만 그러다 보면 자신의 시간은 점점 없어지는 것이다.
자신의 시간이 없어진다는 것은 곧 상대방의 시간도 없어진다는 꼴이 된다.
서로의 시간을 존중해 주는 것만큼 중요한 것은 없다. 서로에 대한 믿음이 밑바탕이 된다면 한 사흘 연락이 없어도 그 사람의 시간과 그의 세계를 인정할 수 있다.


8. 세상이 무너져도 믿는다
오래 연애하는 사람들의 공통점이 바로 이점이다. 서로를 철저하게 믿어주고 신뢰하는 것.
그가 혹은 그녀가 어디에서 무엇을 하는지 엉뚱한 상상으로 스스로를 괴롭히지 말자.
많은 사람들이 사랑이 오래가는 비결!!
그 첫번째가 바로 그 사람의 말을 의심하지 말라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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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점심을 홍대에서 먹을려고 갔는데..
역시 어린이 날이라 그런지.. 중딩들부터가.. ㅋㅋ

홍대에서.. 1,2년 전에 먹었던 밀면으로 점심
밀면은 냉면이랑 동일한데 면이 다른걸로 만든게 아니라 밀가루로 만들어서 밀면..
나도 생각을 못했었는데.. 밀면은 부산에서만 봤다는거...
부산 음식이였다.
예전 부산에 살 때 종종 먹었는데..
부산과 완전 동일하다고는 못해도 그래도 맛있었다.
만두는 피도 얇고.. 가격도 홍대 한 가운데에 있는거 치고는 저렴하고...
홍대 놀이터 쪽에 있으니 관심 있는 분들은 한번 쯤 가보시길...
담에는 사진을 올려주겠어!! 먹기 바빠서 그냥 뭐.. ㅋㅋ
2시쯤 먹은 관계로.. ㅡㅡ^

근데.. 우린 밀면2그릇과 만두 하나 먹고.. 부른 배를 부어잡고 있었는데..
옆 테이블에서는 여자 셋이서 밀면3그릇과 만두 4인분을 해치우는 광경을 보고...
우린 정말 새발의 피라는 생각이... 뭐.. 덩치가 쪼금. 있긴해도.. 만두.. 4인분... 촘.. 헉 했다. ㅋ

배불러서 돌아다녔는데...
날씨가 여름 날씨.. 역시 봄은 없어지고 겨울에서 바로 여름으로 넘어가는 군..
예상은 했었지.
배가 불러도 먹고 싶은 아이스크림 베스킨 한사발 또하고..

슬슬 종로로 넘어가서 커플링.. ;;;
백일이 다가오는 시점에서 그날 커플링을 껴야한다고 해서 미리 맞추러 종로 반지가게가 밀집한 곳으로..
첨 간집은 무슨. 40마넌? 반지가 좋아보이긴 했어도 왠지.. 그렇게 까지야.. 무슨 결혼 예물도 아니고..
그냥 패스.. 두번째 집에서는 심플하니.. 그래도 촘 저렴하니.. ㅋㅋ
둘이 눈치보다가 그냥 낙찰... ㅋㅋㅋ
백일이 14일인데.. 13일날에 나온다고 하니... 뭔가 인연이 있나?
아님 우리가 잘 간건가? ㅡㅡ^

그렇게 주문하고 종로에 온 김에 인사동 슬쩍 돌아다니다...
이 넘에 먹어야할 때는 왜 일케 빨리 오는지..
아직 소화도 안됐는데.. ㅋㅋㅋ

또 밥먹으러...
저기가 이름은 생각이 안나는데.. 곡주도 있고 정식 종류도 있고...
우린 낙지 정식을 먹었는데...
맛도 깔끔하고 반찬도 괜찮고.. 가격도 뭐.. 7천원 정도면.. ㅋㅋㅋ
그렇게 또 배를 부어잡고.. 먹었음...
종일 먹고 걷고 먹고 걷고..
나중에는 다리가 기둥이 되지 않을까?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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