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비가 오전 부터 오니 새벽에 빨았던 시후 옷은 마르지가 않고...
하루가 멀다하고 손빨래.. 삶기... 끊이지를
않는다.
분유를 다시 바꾸고 나서는 완전 잘 먹는데 좀 과하게 먹었는지 왈콱 다 토하고...
아침부터 정신이 하나도 없다.
옷을 다 빨았더니 입힐 옷도 없고 ㅋㅋ
그러고 나서 오후에 낭군 간식으로 초코 컵케익 만들고...
그 와중에 시후는 놀아 달라고 울고 불고 ㅋㅋ
저 표정.. ㅋㅋㅋ
저녁 때는 마트 갔다가 낭군 와서 만두국 끓여 먹고...
오늘 나름 혼자 바빴음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