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긴 Bowen에서 한 시간 거리에 있는 Proserpine...
Bowen은 농장이 많은 곳으로 유명한다.
하늘이 낮은 호주에서는 비도 많지 않다.
날씨는 점점 따뜻해지고...


여긴 Backpackers의 부엌..
아침과 저녁은 전쟁이다.
밤 9시면 문을 잠그는 관계로 밥 먹고 치우기에는 너무 바쁘다.


여기는 말 그대로 깡촌... 정말 영화에서 보는 거리에 흙먼지가 날리는 서부 같은 그런 분위기다.
물론 상점도 몇개가 있다. 그 중 젤이 눈에 띄는 가게다.
동양적인 물건을 판다.. 인도? 향신료 향이 강하게 나는 곳이다.


여긴 self 세탁하는 곳.. ㅎㅎ
세탁기인데 동전을 넣고 세제를 넣고 작동시키면 된다.
물론 dry는 따로 해야한다..


호주는 알다시피 internet하기가 정말 어려운 곳이다.
물론 가격으로도 비싸다.
여긴 숙소 근처 버스정류장.. 특이한건 여긴 우리의 internet cafe라는 거? ㅎㅎ
여기선 무슨 이유인지는 모르겠지만 wireless internet이 잡힌다.
누가 발견한 건지 모르겠지만 정말 유용한다. 속도야 물론 엄청나다.. 물론 느리다는 말이지..
그래서 connection 자제가 힘든 이곳에서는 대단한 발견이다~ 브라보~~!!


삭막한 곳이다.
시골 생활?
호주에서는 시골 생활만 하다 가는 거 아니야? ㅠㅠ
대도시는 아직.. Brisbane만 잠깐..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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