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즈번도 덥다.
아직 밤 낮으로는 썰렁한 감도 있지만 낮에는 여름 같은 기온이다.
하늘도 푸르다. 차마 높다는 말은.. ㅋㅋ
호주는 하늘과 땅이 참 가까운 나라다.
오늘은 여행의 첫 테잎을 끊는 날이다. ㅋㅋ
사실 브리즈번은 2,3번을 와서 별다른 감흥을 느끼지는 못하겠고..
그래서 여기서 가까운 Gold Coast를 가기로 맘 먹었다.
이건 거기 가는 지하철? 기차? 표.. 거금 $10.60...
국제 학생증은 소용없다는 아쉬운 일...
지하철 내부인데 역시 외국인은 많고.. 난 한마디 않하고 사진만 찍고~
그래도 깨끗하고 최신 시설이다.
혼자 하는 여행이다 보니 셀카는 필수 항목..
또 지하철에서 한번 박아주는 센스!
무슨 시골로 내려가는 기분이다.
그래도 새로운 곳에 간다는 설렘과 약간의 흥분?
드뎌 도착했다.. 1시간 반쯤 걸렸나?
아~ 드디어~ 가는 구나~ 가자~~ 크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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