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채 앨범이 완성되어서 아침을 먹고 앨범 찾으러 문래동에 갔다.
찾는건 10분도 안걸리는거고 ㅋㅋ
온김에 타임스쿼어나 갈까해서 가서 점심먹고 시후가 졸린지 영 불안해서 집에 갈려고 나왔다.
타임스퀘어 정문에 아하하 물이 나오니 ㅠㅠ
구냥 갈리가 ㅋㅋㅋㅋ
30분은 결국 저러고 놀았음 ㅠㅠ
옷은 다 버리고 난리 ㅠㅠ
낭군은 불야불야 이마트가서 옷 사오고 ㅋㅋㅋ
저녁에는 수원가서 은채돌겸 저녁을 먹을려고 갔는데 오랜만에 예준이를 봐서 그런지 둘이 같이 뛰어 다님 ㅋㅋㅋ
주인공 은채는 자고 있고 시후만 신나게 놀다옴 ㅋㅋㅋ
심지어 은채 사진 한장이 없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