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술을 안먹는건 아니지만.. 중국술을 먹어본적은 없다.
양주도 잘 안먹지만 안먹어보지 않았던건 아닌데.. ;;
사실 중국 술은 먹어볼 기회가 없었다.
그러던 중 회사 과장님이 다른 분께 받았다는 중국술..
한자 찾아보시더니.. 비매품.. 발견... 비매품이 였다는.. ㅋㅋㅋㅋ
40도의 술..
오늘 그래서 술자리에서 먹었는데..
난 무슨 맛으로 먹는지.. 독하기만 하고.. ;;
향도 별로고... ;;
두분은 캬.. 좋다고 하시면서.. 빈속에.. ㅋㅋㅋㅋㅋㅋ
난 한잔먹고.. 그다지.. ㅋㅋㅋ
아.. 몇년 만에 이렇게 술을 먹었네..
담날 반나절.. 드러누워있었다는..
다시는 이렇게 안먹어야지.. 아후..
이제 늙었어..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