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하고는 극장을 안갔으니 일년은 담을 쌓고 살았다 ㅜㅜ
그래도 딴건 몰라도 베트맨은 보고 싶다고 노래를 불렀더니 낭군이 불쌍해 보였는지 ㅋㅋ
오늘 이사할집 간다는 핑계 아닌 핑계를 대고 시댁에 시후를 맡기고 신도림 CGV에 갔다 ㅋㅋㅋ
좀 많아 찔리긴 했지만 그래도 중간에 전화도 오고 해서 끝나고 불이 나게 집에 갔더니 영화를 어케 봤는지도 모르겠다 ㅋㅋ 안습 ㅠㅠ

그래도 역시 배트맨 잘 만들었다 ㅋㅋ
재미있게 봤는데 ㅋㅋㅋ
아~ 극장 구경 힘들구나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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