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휴를 부산에서 보내는 기념으로 대학교에 올라가봤는데...
가파른 언덕빼기 길은 그대로고...
정문만 바꼈다..
힘들어 죽는줄.. ㅋㅋ
저.. 지친 표정.. ㅡㅡ^


그래도 봄이라고 꽃도 있고...
정문을 지났다고 오르막이 없을꺼라는 예상은 금물...
공학관도 모두 다 오르막에 위치..
근데.. 우리 공학관이 어디.. ㅡㅡ^

졸업하고 첨이니깐.... 10년.... 인가? ㅡㅡ;
너무 늙었군..
위치도 모르겠음.. ㅋㅋㅋ


던을 좀 버셨냐... 공사가 한창 진행중..
이래서 수업이 되나?
꼭대기라 전망은 좋음..
왼쪽이 내가 공부했던 공학관 건물...


책상도 모두 다 바뀌고...
나를 보지말고.. 책상만 보시길.. ㅋㅋㅋ
차라리 예전 책상이 났겠다..
그냥 일반 대학교 책상.. 그게 이거보다 더 나은거 같은데..
왜 이런걸로 바꼈지?

다른 컴터실이나 그런건 다 바꼈고...
과 명도 바뀌고...
위치며.. 전부다.. 바껴서.. 못알아보겠음.. 여기가.. 어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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