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꺼번에 많이 먹는 밥은
체하게 마련이고, 급하게 계단을 두 개씩
올라가다 보면 금방 다리가 아파 얼마 못 가고 포기한다.
모든 이치가 다 똑같다. 차근차근 한 걸음, 한 걸음,
내딛다 보면 벌써 내 수준은 저만큼 가 있다.
이것이 바로 노력하는 사람과
안 한 사람과의 차이이며
이것이 바로 공부였다.
- 김규환의《어머니 저는 해냈어요》중에서 -
* 급할수록 천천히 가야 합니다.
조급해지면 실수를 하거나 사고나기 쉽습니다.
우리 인생은 속도가 아니라 방향입니다.
방향을 잘 정하고 차근차근 천천히,
그러나 꾸준히 가면 됩니다.
꾸준한 것, 그리고 끝까지
포기하지 않는 것이
참 공부입니다.
- 고도원의 아침편지에서
'Etc > Scrap' 카테고리의 다른 글
나도 고양이 키우고 싶다.. 이넘으로다가.. ㅠㅠ (2) | 2010.05.19 |
---|---|
3년은 기본 (1) | 2010.05.13 |
지적인 사람, 창조적인 사람, 지혜로운 사람 (1) | 2010.05.11 |
내 남자친구가 될 사람은 (1) | 2010.05.06 |
애인과 오래가는법 (0) | 2010.05.0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