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내 사랑은 수평선
평등한 관계를 유지하는 것은 두말 하면 잔소리다. 한 사람이 일방적으로 모든 걸 결정하고 주도하는 관계는
언젠가는 삐걱거리게 되어 있다.
"뭐,먹을까?","음,떡볶이는 어떄?" 하고 꼭 물어보자.
또한 상대방이 물어오면 "응,아무거나 먹어." 이런 말 말고 자신의 의견을 바르게 말하자.
2. 소신있고 자신있는 나
귀 얇은 사람들은 연애를 잘 못한다.
왜냐하면 "네 여자친구는 좀그렇더라.","너 남자친구라는게 사실이야? 너하고.." 으로 시작되는 온갖 그들의 주관적인 음해에 천번은 더 맘이 흔들릴 것이다.
그런 말을들으면 여자 친구 혹은 남자 친구를 다시 보게 된다.
내 시선이 아니라, 다른 사람의 시선으로 보게 된다는 말이다.
3. 이걸 보면 얼마나 기뻐할까?
상대방을 행복하게 할수 있는 법을 연구해보자.
좀 머리가 아프겠지만 끊임없이 행복하게 하려는 노력과 결과는 나와 상대방을 감동의 도가니로 몰아간다.
문제는 기발한 이벤트와 선물이 아니라 상대방이 행복해질수 있는 방법을 연구하는 자세인 것이다.
4. 내가 이건 잘못했어
연인들 사이에 싸움은 이상한게 아니다.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현명하게 화해하는 것이다.
제일 위험한 건 절대 안 싸우는 것이다. 뭔가 부당하다고 생각되는 것이 있으면,싸움을 걸어라. 그래야 문제가 해결된다.
문제는 싸움자체가 아니라 그 뒤에 어떻게 화해하는가 이다.
잘못했다면 먼저 인정하자. 그건 자존심과 아무런 상관이 없다.
5. 가끔은 깜짝쇼도 필요하다
사람이 살아가면서 매일 그냥 그렇고 그런 생활들만이 반복된다면 지루해지기 마련.
이러한 것을 이용해서 상대에게 가벼운 깜짝쇼로 상큼한 활기를 주는 것도 사랑에 한걸음 다가서는 방법이 된다.
깜짝쇼라고 해서 거창할필요는 없다. 그냥 상대방이 피식하고 웃을 정도만 되면 모든 기분은 상쾌함 그 자체이다.
서로를 바라보는 색다른 감정 역시 샘솟을 것이다.
6. 내 감정에 솔직해져야 한다
사랑에 빠진 사람들.특히 짝사랑하는 사람들의 공통점은 자신들의 마음을 속이고 숨기려 하는데 있다.
하지만 사랑은 둘의 마음이 통해야 하룻 있는 것이다. 자신의 마음을 진심으로 상대에게 표현하면 어떤 식으로든 느낌은 통하게 되어있다.
그렇다고 무턱대로 직접적인 고백을 하라는 것이 아니라 하나하나 배려하는 모습과 마음을 보여주면 포근함과 호감을 느낄수 있을 것이다.
7. 상대방의 세계와 비밀지켜주기
같이 있고 싶은 마음은 누구나 같다. 하지만 그러다 보면 자신의 시간은 점점 없어지는 것이다.
자신의 시간이 없어진다는 것은 곧 상대방의 시간도 없어진다는 꼴이 된다.
서로의 시간을 존중해 주는 것만큼 중요한 것은 없다. 서로에 대한 믿음이 밑바탕이 된다면 한 사흘 연락이 없어도 그 사람의 시간과 그의 세계를 인정할 수 있다.
8. 세상이 무너져도 믿는다
오래 연애하는 사람들의 공통점이 바로 이점이다. 서로를 철저하게 믿어주고 신뢰하는 것.
그가 혹은 그녀가 어디에서 무엇을 하는지 엉뚱한 상상으로 스스로를 괴롭히지 말자.
많은 사람들이 사랑이 오래가는 비결!!
그 첫번째가 바로 그 사람의 말을 의심하지 말라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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