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부터 놀이터에서 좀 놀다 기분이 좋은지 계속 뛰어다니더니 결국 쇠가로등에 머리를 부딪침.
얼마나 세게 부딪쳤는지 튕겨서 뒤로 넘어짐.
머리에 혹이 바로 부풀어서 ㅠㅠ
무릎도 까지고 울고 불고.
시후가 우니 은채도 옆에서 울고 ㅋㅋ
오빠 아파? 아파? 호 해줄라해도 시후가 난리 ㅋㅋㅋㅋ
병원갈까했더니 더 대성통곡.
그래 얼집가서 약발라라 ㅡㅡㅋ

17키로 넘는 아들 안고 10분 걸어감.
난 무슨 죄야??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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