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시댁 아가씨 결혼식.
난 결혼식 이후로 안입던 한복을 입고 ㅋㅋㅋ
동네 미용실에서 머리와 메이컵을 했는데 밍했... ㅜㅜ
안경을 안쓰고 있어서 몰랐는데 메이컵을 귀신처럼 ㅠㅠ
안경쓰고 정신차려보니 깝놀 ㅠㅠ
역시 동메 미용실이라 ㅠㅠ
좀 괜찮게 하는곳은 이미 예약이 끝나서 아놔 ㅜㅜ
집에서 립스틱이라도 지우고 불이나케 갔다.


근데 애 둘 데리고 가는게 보통일이 아닌데 ㅠㅠ
은채는 못잔다고 울고 불고 시후는 한시도 가만히 않있고 사고치고 ㅜㅜ
엄마가 시후는 못보겠다며 ㅋㅋㅋㅋ
아빠는 따라 가지 못함 아후 피곤 ㅠㅠ


그래도 아가씨 이뻐용~~ ㅋㅋㅋ
행복하게 살아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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