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계속 출근하는 동안은 시후도 같이 어린이집으로 출근을 한다.

오늘 아침에는 내가 만들었던 쿠키를 자기가 가지고 간다고 하길래..

들고 조심조심.. ㅋㅋㅋㅋ

떨어뜨리면 못먹는다고 했더니.. 매일 같이 뛰어가던 시후가 조심조심 걸어간다. ㅋㅋ

손에는 떨어질까봐 과자봉지 꼭 쥐고.. ㅋㅋㅋㅋ

 

그 정신 없는 와중에도 차가 지나가면 멈춰서 일일이 다 쳐다보고.. 지나간다고 이야기하고..

오늘 아침은 참 바쁘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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