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후가 족발 맛난 곳이 있다고 몇번을 이야기 하길래.. ㅋㅋㅋ
결국 왔음..
지선님은 바빠서 안되고.. 결국 일현님이랑 해서 찾아 갔는데 찾기는 쉬웠다.
2호선 시청역에 내려서 8번 출구와 나와 5분도 안걸리는 정도의 거리? ㅋㅋㅋ
쉽게 찾아가긴했는데.. 추운날씨인데도 불구하고.. 사람이 바글바글...
번호표를 받았더니.. 그게.. 난 첨에 06번이라고 생각했다...
근데.. 그게 아니라.. 60번....
먼가.. 중간에 수가 없나? 했는데... 진짜 60번.. ;;;
일현님은 포기할 생각이 전혀 없는 듯하고.. ㅋㅋㅋ
결국 기다리기로... ㅜㅜ
여기가 장사가 너무 잘되서 별관까지 생겼는데...
너무 추워서 별관에서 기다렸는데..
거기도 기다리는 사람이 바글바글.. ;;;
거기에 족발을 보관하는 장소에.. ㅋㅋㅋ
아.... 배고프고.. 냄새는.. ㅋㅋㅋㅋ
드디어 1시간을 넘게 기다려서 들어갔다...
족발과 함께 떡국도 주는데.. 그거도 맛이.. 훗.. 괜찮다.. ㅋㅋㅋ
배가 고파 그런지 다들 허겁지겁..
일단 첨에 대자를 시켰는데..
첫맛은 달다.. 고기도 연하기도 하고...
그리고 마늘 소스가 맛있었다..
족발도 맛이 괜찮은데.. 마늘 소스가 더 맛나는거 같다..
고기와 소스가 어울려서 맛이 좋은거 같다.
족발에 생각보다 기름도 좀 많은편이고..
이거인거같다.
일현님은 양재가 더 맛있다는데.. 나도 양재.. 가보고 싶다..
퇴근하고.. 7시에 도착해서.. 8시가 넘어서 먹기 시작해서.. 한시간도 안되서.. 대자, 중자.. 2개를 먹고..
ㅋㅋㅋㅋㅋ 내가 생각해도 대단..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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