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정언니와 영주. 신촌에서..
영화에서는 윌 스미스만 나온다고 생각하면 된다.
강력한 바이러스로 인한 인류의 종말이라 할 수 있는 상태에 그 바이러스 백신을 혼자서 좀비들과 싸우는 윌 스미스..
뭐 결말이 좀 허망한 듯한 느낌이 있지만 강력한 액션물이라고 보다는 윌 스미스의 연기력을 볼 수 있다.
겨울에 보는 액션.. 블록버스터도 괜찮았다.
나는 나름 괜찮은 영화..
좀비나 이런 류의 영화를 좋아한다면 볼만하다.
근 한 두달 극장 근처를 가지 못하다 본 영화라 크디 큰 사운드와 화면이 나를 압도했다.
비록 앞자리 남자의 머리가 자막 앞은 막고 있었지만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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