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여러가지를 했다.
아침부터 늦잠을 자서 불이나케 달려가서 한복 가공한거 입어보고...
점심 때 다시 강남으로 나와서 점심을 먹고..
예전에 별언니랑 먹었던거 같은데.. 강남에도 딘타이펑이 생겨서..
여기 만두가.. 맛이 좋았던 기억으로..
역시 만두가 끝내줌.. ㅋㅋ

그러고는 다시 명동으로 나와서 지오다노에서 커플 남방하나 사고...
스프리스에서 스니커즈 하나 사고.. ㅋㅋ

롯데백화점 면세점 갔다가..
아니 면세점이 미어터짐.. ㅋㅋ
휴가철이라 그런지.. 어쩐지.. 외국인보다는 내국인이 훨씬 많고..
발딪을 틈이.. ㅋㅋ
몇백하는 가방을 구경만 하다가 나옴..

그게 벌써 오후가 다가고...
하루 정말 후딱 가버린다..


그러고 적당히 배가 고파서.. ㅋㅋㅋ
내가 오코노모야키가 먹고 싶다고 해서.. 전문점을 가게 됐는데..
아~ 15분을 기다리라는데... 배고파~~ㅠㅠ
당장 먹고 싶다~ ㅋㅋ


드디어 셋트로 시킨 3종이 나 구비가 되고.. ㅋㅋㅋ
오코노모야키는 좀 더 익혀야했지만..
정신없이 먹기 시작했음.
싼편은 아닌데.. 그래도 맛도 괜찮고..
담에 생각나면 또 와야지...

별로 한거도 없는거 같은데 하루는 다가고...
몸은 피곤하고...
아니... 한거 많은건가? ㅋㅋ
이제는 촬영준비가 거의 끝나가구나...

담주면 큰거 하나 끝낼 듯..
비가 안와야할텐데..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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