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집에 있다가 느닷없는 선물로 완전 기분 업되다!!


백수로 생각없이 집에서 있는데...
귀차니즘의 최고조~~
택배 올꺼도 없는데 택배가 왔다는 말에... 이거 도둑아니야? 하다가.. ㅋ
내 이름을 부르길래 열어줬더니... 현종씨가 보낸.. ㅋㅋ


상자가 커서 안에 뭐가 들었나 했더니...
손을 안에 넣을 수 있는 쿠션...
어찌나 이쁜 것도 고르셨는지~~ ㅋㅋ
향기도 나고~


작은 인형도 같이 들어 있는.. ㅋㅋ
이건 가지고 다니라는건가? ㅡㅡ^
용도가 뭔지... 그게 죄다 일본말이라... ㅎㅎ

어쩌든 오늘의 깜짝 이벤트에 완전 호들갑 떨었음..
혼자 집에서.. 크크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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