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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영화의 시작은 양들의 침묵으로 시작된 이야기 였다.
공포영화임에도 불구하고 무조건 사람을 죽이고 잔인한 장면만이 난무하는 그런 영화가 아니였다.
다분히 추리적인 내용, 탄탄한 스토리, 심리적인 서스펜스까지 그리고 배우들의 연기력..
모든게 좋았던 영화였다. 그리고는 이어진 시리즈...
라이징은 냉철하고 똑똑하고 잔인하고 차가운 살인자 한니발 렉터의 성장기와 첫 살인을 소재로 한 story다.
전쟁에서 부모님을 잃고, 또한 여동생까지 살해 당하는걸 목격한 후 여동생 살인의 복수를 위해 살인을 시작한다는 내용이다.
사실 전작보다는 조금 아쉬운 점이 있긴했다. 어릴 때 부터 자라서의 의대생이 된 렉터의 살인...
조금 매끄럽지 않은 전개가 있었지만 그래도 나쁘진 않았다.
역시 잔인한 장면들이 있으며, story 자체는 괜찮았다.
또한 한니발의 잘생긴 얼굴을 볼 수 있으니.. ㅋㅋ
한니발 영화를 좋아했던 사람이라면 재미있게 볼 수 있는 영화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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