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비도 오지 않고... 어디를 갈까 하다가 롯데 프리미엄 아울렛으로 왔다.

거리가 좀 되긴하는데 그래도 어디 갈때가 마땅히 없어서...

은채 수족구의 여파도 있고;;;; 일단 밖으로 나와서 놀아야지... ㅋㅋㅋ

​밥은 다들 먹는 둥 마는둥...

시후랑 은채의 목적은 저 젤리고.... ;;;;

​그리고는 애들 노는 곳이 좀 있어서 열심히 타고 논다;;;;

​시후도 이제 돈을 넣고 움직이는 걸 알아서 해달라고 조른다;;;

아마도 작년까지만 해도 그런거 몰랐지 싶은데... ㅋㅋㅋㅋ

은채는 머 시후 하는거 보니깐 당연히 아는거고... ㅋㅋ

 

​기차도 있어서 태웠는데 생각보다 속도가 빨라서 ㅎㄷㄷ

은채는 점점 겁먹은 표정이 되고... ㅋㅋㅋ

​시후는 속도가 빨라서 그런지 신난서 난리~ ㅋㅋㅋ

​은채 표정은 이제 그만 내려주지??? 하는거?? ㅋㅋㅋ

살려주세요~

​그리고는 또 전동 바이크 타는 곳이 있어서 돈 만원주고 탔다.

시후가 원래 이런걸 좋아해서;;;;

그래도 처음 타는거라 잘 못타겠지 했는데.... 생각보다 너무 잘타서;;;

안내린다고 계속 탔다.

속도가 빨라서 그런지.... 재미있다고 ㅋㅋㅋㅋㅋ

담에 또 와서 이거 탄다고 ㅎㅎㅎ

그래도 오늘 머 할꺼 있을려나 하고 온 곳인데 생각보다 시후랑 은채가 잘 놀다 간다... ㅎㅎ

그래 시후야~ 담에 또 전동 바이크 타러 한번 오자~ ㅎㅎ

'Story > Diary'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아침에는 달팽이~  (0) 2016.07.28
이사하던 날  (0) 2016.07.15
젤리가 좋아~~  (0) 2016.06.21
시골 매실??  (0) 2016.06.12
오빠랑 모래놀이~  (0) 2016.05.29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