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퇴근하면서 어린이집에 시후를 데리고 왔다.
원장님이 시키신거 같은데... ㅋㅋ
어린이집 문열자마자 시후가 카네이션을 준다고 바쁘다.. ㅋㅋㅋ
원장님이 애들이랑 오늘 만들었다고 시후가 준 카네이션...
어버이날을 알까?ㅋㅋㅋㅋㅋ
난 아직 실감이 안나네.. ㅋㅋㅋㅋ
그거들고... 시후가방, 내 가방, 오늘 저녁 장본거... 손에 가득 들고... 집으로 가는길에..
시후는 자동차들 본다고 정신없이 뛰어다니고...
안으라고 하고... ㅠㅠ
아.. 하루가 정신이 없다~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