팩키지에 대해 조금 설명해 두자면 R은 초급을 넘어서면 팩키지의 싸움이라고 한다.

XBox 같은 게임기를 사거나 닌텐도 같은 게임기를 사면 결국 나중은 게임팩의 싸움이 아닌가...

얼마나 다양한 게임이나 컨텐츠의 팩을 보유하고 있는냐에 따라 재미나게 이용을 할 수 있듯이 R에서 팩키지의 개념도 동일하다.

그래서 R의 패키지 종류에 대해 얼마나 다양하게 알고 있으며, 얼마나 적재적소에 잘 가져다 쓰는게 관건이라고 한다.

R의 팩키지는 셀 수 없을 정도로 많다고 들 하는데, 그게 R이 free다 보니 여러사람이 쓰게 되고 java나 R을 잘 쓰는 사람이 필요한 팩키지를 만들어서 등록할 수 있도록한다. 그말은 결국 아무나 팩키지를 만들어서 간단한 절차를 따르면 팩키지를 R에 등록할 수 있다는 말이다. 

이렇게 많은 팩키지가 있으니 장점이 될 수도 단점이 될수도... 양날의 검이 될 수 있다는 말이다.

또한 누군지도 모르는 사람이 멋진 팩키지를 만들어 주어서 정말 좋긴하나 그 팩키지가 문제가 있다면 그건 사용자가 감수해야 하는 점이... 누군가 무료로 열심히 만들었는데 그 사람에게 책임을 물을 수도 없거니와 문제가 있으면 안쓰면 그만이지가 될 여지가 있으니 처음 사용하게 되는 팩키지인 경우는 다각도로 테스트를 해보고 실 적용을 하는 편이 안전할 듯하다.

기본적으로 많이 알려지고 많이 쓰고 있는 팩키지들은 어느정도 사람들에 의해 검증이 되었다고 하니 문안하게 쓸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 또한 할 수 있고....

그래서 팩키지를 설치하고 불러들이고 제거 하는 부분에 대해서 적어둔다.

1. 팩키지 설치하기 

  - install.packages("팩키지명")

    R 콘솔에 명령어를 치면 아래와 같이 팝업창 같은 선택하는 창이 뜨는데 이건 어느 미러 사이트에서 팩키지를 다운받을 지를 선택하는 창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한국 사이트가 제일 속도면에서는 빠를텐데 처음 창 리스트에서는 한국이 나오지 않는다. 그래서 제일 아래 (HTTP mirrors)를 누르면 옆에 창처럼 새로 창이 뜨면서 리스트에 한국이 나온다.  그 한국 중에 하나를 선택하면 설치가능하다.

    다운을 받으면서 아래와 같이 PC에 설치를 한다.

    만약에 설치하다가 에러가 나는 경우는 거의 대부분이 java의 경로를 못찾거나 java를 설치 안했거나 bit를 제대로 확인하지 않고 설치를 했거나... java로 인한 문제이다.

   그렇다면 PC의 환경변수에 java경로를 확인해 주거나 'JAVA_HOME' 으로 환경변수를 만들어서 java 경로를 설정해주면 해결이 가능하다. 보통 에러문구가 정확히 나오지 않기 때문에 java 부터 확인하는게 빠르다.


2. 팩키지 업데이트

  - update.packages("팩키지이름")


3. 팩키지 삭제

  - remove.packages("팩키지이름")


4. 팩키지 로드하기

  - library("팩키지이름")


  - require("팩키지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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