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ory/SiHu

옥수수~ 옥수수~

안녕앨리스 2013. 12. 25. 17:17

시후는 콩 종류를 참 좋아하는데..

밥에 들어 있는 콩도 잘 먹는데..

그리고 옥수수... 귀신이다.. ㅋㅋㅋㅋ

옥수수 하나는 앉은 자리에서 뚝딱... ㅋㅋㅋ

첨에는 알을 저렇게 접시에 떼서 놓으면 잘 주워 먹는다..

한번에.. 10개도 입에 넣고.. ㅋㅋㅋ

 

좀 주워 먹으면. 답답한지.. 이제는 옥수수 체로 잡고 먹는다.. ㅋㅋㅋ

여름에 얼려놨던 옥수수 쩌셔 줬더니.. 혼자서 뚝딱 먹는다.. ㅋㅋㅋ

하지만 응아를 하면 옥수수알이 그대로 나온다는 말~ 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