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ory/Diary

회사 정전

안녕앨리스 2013. 11. 25. 10:43

 

오늘 출근해서 얼마 진나지 않아서 뻥 소리와 함께.. 암흑... ㅋㅋㅋ

난 천둥 소리인줄 알고 번개에 건물이 맞았나보다.. 했는데..

알고보니 밖에 변압기가 터지는 소리였다.

it 직업 상 전기가 나가면 할 수 있는게 없다는거... 노트북이라 전원은 있어도 네트워크가 안되면.. 즉.. 인터넷이 안되면..

아무것도 할 수다 없다는거지.. ㅋㅋㅋ

다들 두어시간 놀다가.. 복구되서.. 일함.. ㅋㅋ

왜일케 일찍 고친거야? ㅋㅋㅋㅋ

사실 바로 옆에 한전이 있음.. ㅋㅋㅋ

쏜살같이 나와서 고쳤겠지..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