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ory/Diary

삼겹살 파티..

안녕앨리스 2013. 5. 18. 17:53

우린 삼겹살이 먹고 싶으나.. 먹을 수 없는.. ㅠㅠ

난 거실이며 방이며.. 고기 냄새 나는게 젤 싫어~

결국 미루고 미뤘던 가스버너..

오늘 삼겹살 먹을려고 마트가서 구입 ㅋㅋㅋㅋ

낭군의 아이디어.. 우리.. 베란다에서 구워먹는거야.. 문은 꼭꼭 닫고.. ㅋㅋㅋㅋㅋ

그대로 실천.. ㅋㅋ

간많이 삼겹살 먹었네~

아들아~ 너도 나중에 먹을 때가 되면 꼬기 구워주마.. ㅋㅋ

시후 재우고.. ㅋㅋㅋ 후다닥 구워 먹음

맥주 한캔씩에.. 크크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