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ory/Diary
내가 살았던 흔적을 남길려고 노력하는데...
안녕앨리스
2009. 1. 11. 12:50
컵이 특이해서 찍었던 기억이 난다.
그러나 누구였는지 뭘했는지는 기억이 없다.
이래서 내가 살아온 흔적을 남기려고 블로그를 만들었는데 점점..
기록하고 남긴다는게 힘들다.
생각해보면 그렇게 바쁜 것도 조그만한 틈이 없었던 것도 아니였는데..
뭘하고 지냈던걸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