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ory/Diary

수고했소~

안녕앨리스 2010. 7. 17. 23:56
현주야~ 수고했다~
염장질에도 불구하고 와서 같이 고르고 놀아줘서 말이야~
오늘 비도 계속오는데... ㅋㅋㅋ
니가 내년 봄에 가면 내가 잘 도와줄께~~
내년 봄에 가는거지? 크크

오늘 복날이라는 말에 논현으로 넘어와서 닭죽먹고..
내가 먹은 들깨 수제비가 제맛이였다~~ ㅋㅋ


다시 강남으로 와서 하우스 맥주 한잔씩...


밥을 먹고 먹었더니... 배가 아주.. ㅋㅋㅋ
이렇게 오늘도 또 하나 끝냈다.
멀고도 멀다...
2번은 못할꺼 같다..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