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ory/Diary

드레스샵 투어

안녕앨리스 2010. 7. 8. 10:48
점점 하나 둘씩 준비를 하고 있는데..
매주 주말에 돌아다니고.. 주중에 회사가고.. 너무 피곤하다. ㅋ

그래도 어제는 반차를 내고 드레스샵을 다녔는데..
드레스라고는 첨 입어보니 어찌나 어색하고 민망한지.. ㅋㅋ
그래서 언제 그런 공주 옷을 입어 보겠는가. ㅋㅋ

10벌은 입은거 같은데..
젤 비싼 커플스가 맘에 들어서 그냥 거기로 했는데..
자꾸 예산 오버가 될꺼 같은...
신혼여행도.. 비싼 풀빌라로 보고 있고.. 흠.. 예산은 어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