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ory/Diary

신사동 카페거리

안녕앨리스 2010. 6. 13. 23:39


둘이서 웨딩 박람회 갔다가 여기저기 좀 돌아다니다가 생각난 곳이 신사동..
예전에 한번 재영과 별언니랑 갔다가 몇년만인지..
많이 변해 있었다.
골목도 여기저기 많이 생기고.. ㅋㅋ
밥을 먹으러 왔는데.. 온통 옷집 뿐이고..
좀 외각으로 나와서 눈에 보인건 일본식 카레.. ㅋㅋ


캬캬 내가 찍는거 몰랐지롱~ ㅋㅋ


이건 내꺼.. 왕새우를 토핑으로 해서.. 약간 매운맛?
여기가 매운맛 전문이라. ㅋㅋㅋ 속이 아픈 관계로 약간.. ㅋㅋㅋ
이거저거 토핑도 있고 첨에는 좀 어려움..
맛도 생각보다 괜찮고.. ㅋㅋ 가격이 좀 하긴하는데..
토핑이나.. 머 안넣으면 너무 허전하고. ㅋ


이건 남친꺼.. ㅋㅋ 고기 넣어서..
난 내꺼가 더 좋음. ㅋㅋㅋㅋ
버섯과 왕새우~ 캬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