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ory/Diary

맥아더장군 공원?

안녕앨리스 2010. 6. 4. 15:42
오늘 오빠가 드라이브 가자고 해서.. 좋아라 했다..
드라이브를 좋아하는 관계로.. ㅋㅋ

맥아더장군 동상있는 곳으로 간다고 해서.. 난 어딘가 했는데.
인천이란다.. 바다 항구도 보이고.. 괜찮다고 해서..
밤 11시가 넘어서 출발을 했는데. 머.. 새벽까지 있다가 왔음. ㅋㅋ

아.. 카메라~ 울 엄니가 가지고 있어서 부산에 있는데.. 사진을 찍을 수가 없어~~ ㅠㅠ

동상이라기보다는 공원인데. 정비도 잘 되어 있고 밤에 갔더니 조명도 잘 되어 있고. 신기했다.
첨보는 곳이라.. 그런곳이 있는지도 몰랐다.
인천항도 보이고...
사실 난 부산에서 살아서. 인천항 정도는 크지도 않음.. ㅋㅋㅋ
부산은 거의 한쪽 전체가 항이라서 머.. ㅋㅋㅋ

오는 길에 마트 들려서.. 이거저거.. 구경하고.. 먹을꺼 좀 사고..
아.. 피곤.. 새벽 4시에 집에 왔음..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