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ory/Diary
초코 브라우니..
안녕앨리스
2010. 5. 26. 23:00
오늘 급 초컬릿이 왕창 들어간 브라우니가 먹고 싶어서 집에서 대충 만들었는데..
오븐이 없는 관계로 압력 밥솥에 넣고 만들었더니..
만드는건 참 쉬웠는데...
만들고 나니.. 촉촉한이 아니라.. 빵같으 브라우니.. ㅠㅠ
머.. 먹을만 하긴 한데... 내가 원한건.. 이런게 아닌데.. ㅠㅠ
촉촉한 초컬릿이 왕창 들어간 브라우니 먹고 싶다...
카메라를 엄마한테 줬더니... 사진을 찍을 수가.. ㅠㅠ
DSLR을 꺼내긴 귀찮고...
아.... 컴팩트.... 똑딱이 카메라~ 그립다~
그거 가질러 또 부산 가야하는건가...
오라버리.. 부산 안가? 좀 가지고 와라~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