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ory/Diary

나 이제 바빠요~!

안녕앨리스 2008. 12. 9. 10:47

긴 백수의 생활을 접고 드디어 회사에 출근하기 시작했다.
너무 오랜만에 나가는거라 긴장도 되고 설레기도 하고 하지만 잠은 와 죽겠고.. 아직 할일은 없고..
그렇다고 대 놓고.. 딴짓하는 것도 그렇고.. ㅋㅋ
그래도 간간히 딴짓한다는거~
내 컴은 노트북이다.
회사 내근직에서 노트북은 첨이다.
다행이 노트북을 계속 사용했던 관계로 그리 불편하지는 않지만.. 더 편할 수도.. ㅋㅋ
그 이외는 아직 아무것도 없다.
본격적인 일을 해야지.. 시간이 잘가지..
어쨓든.. 다시 시작하는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