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ory/Diary

어쩌면 좋니~

안녕앨리스 2009. 5. 14. 00:28

속이 아픈데도 먹는 게 땡기는 거 보면 이건 뭐 본능이야.
초컬릿.. 어쩌면 좋니~ ㅋ
선미야.. 이건 니 잘못이야..
이걸 나한테 보여줘서는 안됐어..
나 이거 귀신인데 어쩔라 그랬어..
오늘만해도 내가 이거 몇개나 먹었는지 모르겠다.
럭셔리한 초컬릿.. 모자이크해도 대충 다 아는 초컬릿..
여기 사장 아들이랑 어떻게 친구라도 됐으면 하는 작은 바램이다.